| 따뜻한 봄의 설레임과 함께 만난 사랑스런 해님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3월 한달 동안 유치원도 탐색하고친구들과 놀이하며 친구가 웃으면 어느새 까르르 같이 웃기도 하고친구가 울고 있으면 다가가 “괜찮아” 하며 안아도 주고, 처음에는 ‘먼저, 먼저, 나 먼저’, ‘ 내꺼, 내꺼, 다 내꺼’ 하던 좌충우돌 해님반 친구들이 이제는 “친구야! 나도 빌려줄래”“친구야 같이 놀까?”,“친구야 같이놀자” 먼저 물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이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서로 양보도 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이대견스럽기만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친구들과즐겁게 도란도란 놀이하는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납니다.내가 상상하는 모든 게 다 되는 파란 상상블록놀이, 우리친구들이 꿈꾸는 다양한 직업체험놀이터 탐색놀이, 아슬아슬 떨어지지 않게 도전해 보는 튼튼 몸짱놀이,아름다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악기도 만나고책뽀놀이터에서 재미있는 그림책도 보고 동화도 들으며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유치원 이라는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2024년 해님반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스런 응원 부탁드립니다^^ 해님반 친구들^^ 주말동안 콧물 뚝! 감기 뚝!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사랑해 |
